8월 15일 주문했고, 8월 23일 통관 예정이라는 연락 받았습니다. 실제로 제 손에 받은 건 8월 26일입니다. 한국 홈쇼핑에서 광고, 판매하는 관절팔팔이나 파마링크사의 리프리놀과 동일한 성분, 동일한 함량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블 말구요. 50캡슐, 100캡슐짜리 말하는 겁니다.) 관절팔팔이나 블랙모어스 리프리놀이나 리프리놀이라는 명칭을 쓸 수 있는 것은 인가받은 호주회사 원료를 똑같이 쓰기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파는 회사만 다를 뿐 똑같은 약이라는 겁니다. 관절팔팔 인터넷 최저가 보다도 이곳 통해서 구매하는 게 더 저렴하기도 하고, 제 개인적인 취향입니다만 포장상태가 저는 블랙모어스 리프리놀이 더 마음에 듭니다. 30알씩 한통에 다 까져서 들어 있는 것보다 한알 한알씩 포장되어 있는 블랙모어스 리프리놀이 좀 더 미덥더라구요. 석 달 전만 해도 100개짜리 한 통에 37000원꼴로 주문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한 통당 42000원까지 올랐네요. 그래도 이곳이 아직까지는 최저가 인 것 같습니다. 적립금도 쏠쏠하구요. 100개짜리 3통만 구매해도 10만원이 넘으니 무료배송 되서 그것도 좋구요. 이파머시라는 유명 호주직구 약국사이트에서 직구도 시도해보려고 했으나, 주문서를 영어로 작성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둘째치더라도 개수 제한 세관통관 문제에 배송비도 비싸서 메리트가 떨어지고 결제도 페이팔 밖에 안 돼서 불편함 생각한다면 여기 통해서 맘 편히 주문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이것 주문하는 분들은 당연히 약에 대해서 잘 아시고 주문하시는 것이겠지만, 확실히 좋은약입니다. 관절통증 완화 효과 분명히 보고 있어요. 저렴한 가격으로 앞으로도 계속 공급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타사이트처럼 어느 날 호주의 어디에서 어떤 비행기로 국내에 도착해서 세관을 통과했는지 문제가 생겼는지, 세관 통관이후에는 어떤 국내 택배회사에서 누가 언제 배송할 건지 처음부터 끝까지는 추적 못하더라도, 적어도 국내세관 통관 이후부터는 추적이 가능하도록 국내택배사 송장번호라도 확인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예정대로 23일쯤에 세관은 통관했는지, 그래서 우리집에는 며칠 몇 시에 도착할건지 받을 때까지 며칠 동안 확인이 안되어서 좀 답답하더라구요.